출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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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영적상황

교회의 영적 상황을 바르게 이해하고 아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매우 중요한 의무이며 책임입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만큼 중요한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오늘날 교회가 진리를 어떻게 취급하는지, 주님의 몸인 교회가 거룩하게 세워져 가고 있는지, 목회자와 성도가 성경에 기초한 사역과 신앙생활을 하는지 등에 관한 부분을 꼭 알고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런 부분을 이해하지 못한 채 하는 신앙생활은 결코 올바른 신앙생활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막연한 열심에 의지하여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신앙의 본질을 추구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옥역정

『지옥역정 (Faller's Progress)』은 『천로역정 (The Pilgrim's Progress)』의 속편이라 할 만하다.


존 번연의 고전 『천로역정』이 타락했던 죄인이 어떻게 해서 구원에 길에 이르는 가에 대한 우화였다면, 『지옥역정』은 어떻게 죄와 악이 사람들의 삶 속으로 교묘히 파고들어 그리스도와 멀어지게 하며 지옥의 길로 인도하는가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다.


현대의 고전이 될 만한 작품이다.

스트렛파우엘의 편지

『스트렛파우엘의 편지』는 C. S. 루이스가 쓴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의 구조를 그대로 빌려와서 한 성도가 더욱 주님께로 나가기 위해 힘써야 하는 것들을 천사들의 입을 빌려 전하는 편지 형식의 이야기다. 책 곳곳에서 드러나는 해박한 성경과 교리에 대한 지식, 감탄스러운 지성이 빛을 발한다.


현대 교회에는 덮어 놓고 믿거나 자기 마음대로 믿는 의심스러운 신앙인이 너무나 많다. 이 책을 읽고 쓴소리라도 말씀이라면 순종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

그리스도가 이끄는 삶

하나님 백성들의 믿음과 삶의 실제를 정제한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을 중심으로, 신앙고백을 실천하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저 단순히 요리문답의 내용을 나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성도들의 학습을 돕고 나아가 그리스도인들이 삶에서 마주하는 난제들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초급교리 학습교재로서, 예수그리스도 중심의 삶을 새로이 시작한 이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두루 서술하였다. 분량을 나누어 매주 할당된 문답들을 순차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오래 지나지 않아 매순간 하나님께 감사하는 은혜로운 삶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성경이 말하는 대로 하나님의 사람들의 믿음과 삶의 실제를 정제(精製)한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을 중심하여 우리의 믿음을 고백하고, 그 고백대로 실천하는 것이 "그리스도께서 이끄는 삶의 실상"이라는 저자의 이해는 탁월합니다. [그리스도가 이끄는 삶]은 단순히 요리문답의 내용만 소개하거나 풀히아흔 것으로 머물지 않고 독자들이 충실히 학습하도록 하고, 더 나아가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현장에서 만나는 여러 난제들을 분석하고 거기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그 방향과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이 책의 가치를 더 뛰어나게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생명의 줄기찬 표현으로서의 삶의 실제를 정말 잘 나타낸 가치 있는 저작입니다. 이 책을 추천하는 기쁨과 영광을 누리게 됨을 주님께 감사하나이다!

- 서문 강 목사 / 중심교회


[그리스도가 이끄는 삶]은 1563년 독일 하이델베르그에서 교회의 공식 교리로 채택된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초급교리 학습교재로, '위로부터 난 자들'(거듭 난 자들)을 위한 책이다. 특별히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시작한 곧 자기중심의 삶에서 벗어나 그리스도 중심의 삶을 시작한 이들을 위한 것으로, 1년간 매주일 마다 할당 된 문답들(총 129문답)을 인도자와 함께 도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한 책으로, 영원한 위로자 예수 그리스도를 따른 순종의 삶을 살고, 위로자를 보내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도록 돕는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 오인용 목사 / 밴드오브퓨리탄스 대표

바티칸 대학살

숨겨졌던 바티칸 카톨릭의 진실을 드러낸다!


『바티칸의 대학살』은 20세기에 있었던 가장 끔찍한 종교적인 대학살을 기록한 내용이다. 강재 개종, 비카톨릭인들에 대한 대량 살해, 카톨릭 강제 말살 수용소, 강제 수용소의 대장으로 행세하던 카톨릭 성직자들이 이 책에서 폭로된다. 이름과 날짜, 장소, 사진, 증인들의 증언 등이 함께 기록되어 있다.


역자는 이 책을 번역하면서 마지막 적그리스도의 형태를 볼 수 있었다. 교황과 마지막 적그리스도가 어떤 관계가 될지 반복되는 바티칸의 계략을 들여다보면서 미래의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 크로아티아의 파벨리치와 로마 교황의 관계는 종교와 정치가 어떻게교황의 주도하에 통합되는 지를 자세하게 보여준다. 또한 작은 뿔 바티칸이 어떻게 전 세계를 휘어잡게 되는지 그 궤계와 교활함과 잔인함을 역사의 증거를 통해 훤하게 볼 수 있었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로마천주교는 단순히 종교적인 집단이 아닌 정치적 야망과 권력을 가지고 또 다시 세계를 자신들의 체제와 지배 아래 두려는 독재적 권력집단이라는 것을 이 책에서 볼수가 있을 것입니다. 인간의 이성과 인간의 존엄성이 과연 이 책의 내용을 볼 때에 어떤 판단을 내릴지 발행인으로서는 정의와 공의를 기대합니다.

-오인용 목사 추천의 글 중에서

교리가 이끄는 삶

[교리가 이끄는 삶]은 총 33장으로 구성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주제들을 중심으로 주별로 나누어 약 1년 동안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정기적으로 4주(마지막은 2주) 학습 후에 평가를 할 수 있도록 10문항으로 된 평가문제를 삽입했다. 먼저 학습목표를 제시하고, 다음으로는 소요리 문답을 중심으로 교리적인 기초를 확립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런 다음 관련성구들을 중심으로 공부한 기초내용을 평가하고, 학습한 내용을 학습자의 삶에 적용하도록 구성했으며, 마지막으로 필수 암송구절을 제시해서 기록하도록 하고 다음 공부 시간까지 암송하도록 구성했다. 주제에 따라 매주 1~2시간 정도 소요될 것이다. 어떤 주제들은 1회에 다루기에 부족할 것이다. 2회에 걸쳐 다루거나 평가가 있는 주에 보충하기 바란다. 그리고 학습내용에 해당하는 문답 부분만 경어체로 사용하고, 원래 경어체로 된 인용문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부분은 평어체로 구성했으며, 학습내용의 '질문'은 반드시 인도자가 하고 '답'은 학습자가 하기 바란다. [교리가 이끄는 삶]을 통해 반석 위에 세워지는 교회가 되어 경건의 삶을 살고, 개혁주의 신앙을 계승하는 일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교리 없이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철저하게 '교리가 이끄는' 삶입니다. 복음에 대한 명확한 교리가 없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결코 존재하지 않습니다. 교리는 교회의 전체 역사 속에서 성경을 가르치신 성령님의 산물입니다. 어떻게 믿을 것을 먼저 가르치시고, 또 그 믿는 바를 어떻게 삶의 현장에서 적용할 것인지를 가르치시는 성령님의 역사의 열매가 바로 교리적 신앙고백서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대소요리문답은 그런 매락에서 이해되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교리가 이끄는 삶]은 현대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참으로 시의적절한 책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그 대소요리문답을 중심으로 성경이 말하는 복음의 교리를 믿음으로 적용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실제를 잘 조명하였습니다. 이 책은 정말 한대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서문강 목사


방언, 그 불편한 진실

방언하는 사람으로 넘쳐나는 한국 교회, 그러나 그것이 진정 성경의 가르침과 합치하는지 아닌지를 헤아려보는 이들은 매우 적다.


한때 방언 기도를 열렬히 추구했던 저자는 현대 방언이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사람들이 자신과 같은 잘못을 범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엮어냈다. 저자의 핵심 주장은 고린도전서에 나타나는 방언이 본래 은사의 목적에 어긋나는 잘못된 방언이라는 것에 있다. 그러므로 고린도 교회 방언에 근거를 두려는 현대 방언이 잘못된 것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부디, 이 책을 읽고 종교개혁의 '오직 성경'의 의미가 무엇인지 깨닫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길로 돌아오는 이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